전북, 순국선열 헌정 유니폼 제작...'호국보훈의 달' 의미 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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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0-06-10 오전 10:05:33

    수정 2020-06-10 오후 9:54:17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전북현대는 6월을 맞아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뜻을 기리기 위해 헌정 유니폼을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북은 오는 13일 인천 유나이티드, 21일 광주FC와의 홈경기에 이번 순국선열 헌정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이번 헌정 유니폼은 기존 전북의 유니폼 색상을 탈피해 강인한 이미지의 검정 컬러를 카모플라주 패턴으로 제작했다. 팀의 상징인 녹색을 포인트로 삽입해 정체성을 유지했다.

구단 측은 “카모플라주 디자인은 전라북도의 지도 모양으로 디자인해 연고의식을 부각시키고 이번 시즌 캐치프레이즈인 ‘World in Jeonbuk’을 새겨 넣었다”며 “특히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당시 UN군으로 참전한 16개국과 의료지원을 했던 5개국의 국기를 유니폼 배번 속에 담아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니폼과 함께 호국보훈 스페셜 마스크도 제작해 13일 인천전부터 6월 한 달 동안 치르는 경기에서 착용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은 2015년 첫 ‘헌정 유니폼’을 선보였으며 월드컵이 치러진 2018시즌을 제외하고 매년 제작해 축구팬들에게 호국 보훈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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