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아날로그 반도체 전문 기업 애널로그디바이시스(ADI)는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분기 호실적 달성과 함께 인공지능(AI) 성능 구현을 위한 전력 반도체 기업 인수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오전11시56분 애널로그디바이시스 주가는 전일 대비 6.87% 급등한 385.8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주가 폭등의 원인은 회사가 발표한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한 데다 강력한 가이던스를 제안했기 때문이다.
애널로그 디바이시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 급증한 36억2000만달러로 월가 추정치(35억1000만달러)를 웃돌았다.
빈센트 로치 애널로그디바이시스 최고경영자(CEO)는 “엠파워 인수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확장하고 고객이 전력 시스템을 재설계해 차세대 AI가 요구하는 컴퓨팅 밀도를 달성하도록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