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일라이릴리, 차세대 비만치료제 임상 호재에 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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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5-22 오전 1:03:10

    수정 2026-05-22 오전 1:03:10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LLY)는 개발 중인 신약 레타트루티드의 압도적인 체중 감량 임상 결과를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21일(현지시간) 오전11시50분 현재 일라이릴리 주가는 전일대비 1.91% 상승한 1038.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노보노디스크(NVO)와의 치열한 시장 점유율 경쟁으로 주가가 5%가량 밀리는 등 부진했으나 강력한 파이프라인 효능을 입증하자 장 초반부터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고용량 투여군은 80주만에 평균 28.3%의 체중 감량 효과를 보여 기존 제품인 젭바운드 등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수석 연구원인 아니아 야스트레보프 예일대 의대 교수는 모든 용량에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체중 감소가 나타나 향후 비만 치료 패러다임을 바꿀 도구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에반 데이비드 세이거먼 BMO캐피탈마켓 애널리스트는 최저 용량에서도 효능과 개선된 안전성을 입증해 식품의약국(FDA) 승인 가능성을 높였다고 진단하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1300달러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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