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객주', 힘겨웠지만 행복했던 촬영이었다"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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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6-02-18 오전 9:20:46

    수정 2016-02-18 오전 9:20:46

배우 장혁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장혁이 KBS2 수목드라마 ‘객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혁은 18일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긴 시간 동안 촬영을 하면서 행복하고 즐겁기도 하고, 말할 수 없이 외롭고 힘겨운 일들도 있었는데 동료 배우들 감독님, 스태프들이 다같이 협력을 해서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한 작품이 끝나고 나면 여러가지 감정들이 물밀듯이 올라오는데 지금은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라며 “나중에 끝나고 나서 종합적으로 반성할 부분은 반성하고, 또 스스로 잘했던 부분은 칭찬하면서 한 작품 잘 마무리할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지켜봐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다음 작품에서는 조금 더 성숙하고 설득력 있는 연기로 다시 여러분께 다가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장혁은 ‘객주’에서 정도 많고 의리도 강한 상인 ‘천봉삼’ 역을 맡았다. 파란만장하고 굴곡진 인생 속에서 삶의 애환과 더불어 절체절명의 순간에 기지를 발휘하는 영민한 모습들로 안방극장에 재미를 더했다.

‘객주’는 18일 밤 10시 마지막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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