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선거를 일주일 앞둔 3일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는 ‘보수의 텃밭’ 보수 진영의 텃밭인 영남권을 다시 찾는다. 집단 탈당 사태로 당이 위기를 맞았지만 보수진영 유권자들에게 끝까지 지지를 호소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유 후보는 우선 오전 10시 30분 석가탄신일을 맞아 대구 동화사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경남 거제 백병원에 마련된 빈소에서 조선소 크레인 사고로 숨진 삼성중공업 근로자들을 애도한다. 나아가 이번 방문일정을 산업현장의 근로조건과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보완할 점이 없는지 다시 챙겨보는 기회로 삼는 다는 계획이다.
저녁에는 다시 서울로 이동한다. 딸 담씨와 함께 서울 주요 번화가로 꼽히는 강남역에서 시민들과 인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