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밍타이거, 단독 콘서트 '비둘기와 플라스틱' 6월 개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6월 28일·29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서 개최
  • 등록 2025-05-17 오후 1:08:38

    수정 2025-05-17 오후 1:08:38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얼터너티브 케이팝 그룹 바밍타이거가 2025년 첫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

(사진=바밍타이거, CAM)
바밍타이거는 오는 6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비둘기와 플라스틱’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정규 1집 ‘재뉴어리 네버 다이즈’(January Never Dies)의 수록곡 ‘피존 앤 플라스틱’(Pigeon and Plastic)에서 영감을 받은 2025년 첫 단독 무대다. 오메가사피엔(Omega Sapien), 소금(sogumm), 머드 더 스튜던트(Mudd the student), bj원진(bj wnjn), 이수호(Leesuho) 등 바밍타이거 멤버들이 출동해 오직 이틀 동안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라이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바밍타이거 특유의 기획력을 오롯이 담은 무대로 ‘비둘기와 플라스틱’이란 영화의 촬영장을 콘서트 무대 배경으로 구현해낸다. 퍼포먼스와 영상을 결합한 100분간의 무대는 현실과 스크린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감각의 공연으로 관객을 몰입시킬 예정이다.

지난해 첫 단독 콘서트 ‘바밍타이거 월드 엑스포 2024’(Balming Tiger World Expo 2024)를 성황리에 마친 이후 꾸준하게 음악적 화제를 모은 바밍타이거는 이번에도 상상을 뛰어넘는 기획력으로 관객과 마주할 계획이다. 세트 디자인부터 시각적 장치까지 치밀하게 설계된 구성은 현실과 허구, 음악과 영화의 경계를 허무는 바밍타이거만의 예술적 실험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공연은 7월부터 시작되는 ‘후지 록 페스티벌’, ‘레딩 앤 리즈 페스티벌’ 등 글로벌 무대와 해외 투어를 앞두고 국내 팬들과 호흡을 맞추는 뜻깊은 워밍업 무대가 될 전망이다.

바밍타이거는 “해당 공연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연출과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며 현장 한정판 MD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바밍타이거의 단독 콘서트 ‘비둘기와 플라스틱’ 공연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 티켓과 멜론 티켓을 통해 오는 23일 오후 7시에 오픈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복 입고 李배웅, 누구?
  • 영부인의 한복
  • 곽재선 회장-오세훈
  • 걸그룹?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