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스트라이커, 이란 연계 해킹 의혹에 3%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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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3-12 오전 1:47:27

    수정 2026-03-12 오전 1:47:27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의료 장비 제조업체인 스트라이커(SYK) 주가가 하락 중이다. 이란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11일(현지시간) 오후 12시42분 현재 스크라이커는 전 거래일 대비 3.80%(13.62달러) 하락한 345.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동부 시간 자정 직후부터 스트라이커 시스템 장애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시스템 전반에서 전 세계적인 장애가 발생한 상태다.

특히 로그인 페이지에 이란과 연계된 해킹 조직 로고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해킹 조직은 친팔레스타인 그룹으로 알려진 한달라(Handala)다.

이에 따르면 스트라이커 직원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스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휴대전화, 노트북 등 스트라이커 기술 시스템에 연결되도록 설정된 장치를 중심으로 데이터가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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