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인천(영종도), 박태성기자] 8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에비앙 출전권이 걸린 '에비앙챌린지 본선전'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에비앙(대표 최경재)은 우승자에게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과 왕복항공, 에비앙리조트 숙박, 스와르브스키 트로피 에비앙 스파, 시그니엘 호텔 숙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도연(26.폴스부띠끄)이 오늘 하루 4언더파 68타로 에비앙 챔피언십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이세희가 18번홀 티샷 전 바람을 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