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투어스가 오는 6월 데뷔 후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 투어스(사진=플레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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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TWS, 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오는 6월 20~22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 투어스 투어 24/7:위드:어스 인 서울’(2025 TWS TOUR ‘24/7:WITH:US’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날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공개된 콘서트 포스터에는 파란 하늘 아래서 햇볕을 내리쬐는 투어스의 모습이 담겼다. 팬들과 함께 할 시간을 기다리는 듯한 멤버들의 여유롭고 밝은 미소가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분 좋은 에너지와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TWS는 이번 콘서트에서 ‘차세대 무대 장인’의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보는 이들의 쾌감을 일으키는 밝고 짜릿한 군무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호평받고 있는 이들이 첫 콘서트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42(팬덤명) 분들에게 기분 좋은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투어스의 노력과 성장이 담긴 무대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투어스의 첫 콘서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놀 인터파크(NOL interpark)에서 내달 21일 오후 8시 멤버십 선예매, 2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 티켓이 오픈된다.
투어스의 신곡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는 발매 당일 멜론 톱100에 99위로 첫 진입한 뒤 28일 오전 9시 기준 75위에 올랐다. 음악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서 선보인 투어스의 청량한 무대에 호평이 쏟아지면서 인기 탄력이 붙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