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톡스] “신용등급 강등은 잊어라, 중요한 것은 따로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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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5-21 오전 5:25:46

    수정 2025-05-21 오전 5:25:46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데이터트렉의 애널리스트인 니콜라크 롤라스는 20일(현지시간)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은 시장의 큰 문제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심리적 충격과 달리, 과거 사례들을 보면 신용등급 강등은 장기적인 주식 수익률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미국의 10,2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세 신용평가사 모두로부터 AAA를 유지했을 때 가장 높았다며, 신용등급 하향 조정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롤라스는 오히려 기업 이익의 흐름을 주시하라고 강조했다.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인 마이클 J.윌슨 또한 기업 실적 상황의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익 수정 폭(breadth of earnings revisions)’을 보라고 강조했다.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내놓는 실적 하향 조정 건수와 상향 조정 건수를 비교한 심리 지표이다. 이 지표는 여전히 약세를 가리키고 있지만, 4월 중순 ?25%에서 현재까지 ?15%까지 개선됐다. 만약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S&P500 지수는 2워 중순 고점 부근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2월 19일에 S&P500은 사상 최고치인 6144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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