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 '스우파' 스페셜 저지 출격…"메가크루 미션 심사" [공식]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댄서 리아킴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스우파’) 스페셜 저지로 나선다.

리아킴(사진=이데일리 DB)

Mnet 관계자는 23일 이데일리에 “리아킴이 이번 메가 크루 미션 심사에 함께한다”고 밝혔다.

리아킴은 파이트 저지 박진영, 마이크송과 함께 메가 크루 미션을 심사할 예정이다. 리아킴은 2023년 방송된 ‘스우파’ 시즌2에서 원밀리언의 리더로 출연했다. 특히 원밀리언은 메가 크루 미션에서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내며 호평을 받았다.

‘월드 스우파’는 Mnet 메가 히트작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이다. 한국을 포함해 뉴질랜드, 미국, 일본, 호주까지 총 5개국 국가대항전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에이지 스쿼드(AG SQUAD), 범접(BUMSUP), 모티브(MOTIV),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 알에이치도쿄(RHTokyo), 로얄 패밀리(ROYAL FAMILY)까지 총 여섯 크루가 출연했고 현재 로얄 패밀리는 탈락한 상태다.

리아킴이 출연하는 ‘월드 스우파’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