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1년’ 뒤에도 도심권 집회…“계엄은 합법”[사회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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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강남권서 오후 집회
일대 버스 무정차 등 교통 통제 예정
최대 5㎝ 눈도 예보…대중교통 이용해야
  • 등록 2025-12-13 오전 6:00:00

    수정 2025-12-13 오전 6:00:00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12·3 비상계엄이 1년이 지난 뒤인 13일에도 서울 도심권에서 관련 집회가 열린다. 보수단체를 중심으로 한 이들 집회에서는 여전히 “계엄은 합법”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6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이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이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시청 인근에서 집회를 연다. 자유통일당 측은 이날 집회에 5만명이 모인다고 신고했다.

이들은 지난 6일 같은 장소에서 연 집회에서 계엄은 합법이었다고 주장하며, 현 정부가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가 위헌이라고 강조했다.

강남권에서도 집회가 예고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강남역 센터필드 사거리~서울지하철 2·3호선 교대역에서 집회와 행진이 이어진다. 이로 인해 하위 2개 차로가 막히며 일대 버스 정류장은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다.

도심권 집회에 서울 시내 내리는 눈으로 도심권 교통은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등 내륙에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겠다. 서울의 예상 적설량은 1~5㎝다.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겠다.

집회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서울경찰 교통정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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