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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2017년 9월 추석을 앞두고 전국 전통시장의 점포들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 활동을 하기로 결정하고, 사업장이 위치한 경북 구미시 중앙시장과 강원도 동해시 북평시장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0월 광주광역시 양동시장, 11월 안양시 명학시장,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는 군포시 산본시장과 역전시장, 3월부터 5월은 부산 봉래시장, 청학 시장, 6월은 대전 송강시장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안양과 군포 등 사업장 인근 지역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직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S전선은 일상생활부터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케이블 관련한 솔루션을 개발·생산하는 회사로 현재는 해저 케이블, 초전도 케이블, 초고압 케이블, 통신케이블 등의 첨단 제품을 북미와 남미,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세계 각국 전력청과 주요 중전기기 업체, 통신사 등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