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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월 셋째 주(12∼18일) 전국 210개 의료기관에서 신고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모두 388명이었다. 지난주보다 372명(4.3%) 늘었다.
이번 집계는 병원급 이상 일부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실제 환자 규모는 이보다 많다.
제4급 법정감염병인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 어패류 등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환자 접촉으로 감염된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잠복기를 거쳐 12∼48시간 내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하면 복통, 오한, 발열 증상도 발현된다,
대부분 2∼3일 지나면 낫지만, 면역을 유지하는 기간이 짧아 재감염이 될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예방 백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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