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폴]①12월 소비자물가 전문가별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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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12-26 오전 8:05:01

    수정 2013-12-26 오전 8:05:01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다음은 12월 소비자물가 관련 전문가별 코멘트다.

◇김두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2% 상승

소비자물가 지수 개편을 감안하면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비 1.2% 증가할 전망이다. 음식료부문 증가와 교통 등 실생활에 밀접한 지수 개편이 소비자물가지수의 상승을 견인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국제유가 상승에도 원화강세와 수입물가 둔화 생산자물가 마이너스 지속 등을 감안하면 상승세는 제한적일 것이다. 수요부문 개선을 감안해 전월비 0.2% 증가가 예상된다.

◇김유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1.3% 상승

기저효과가 일어난 부분도 있고, 전월비가 0.3% 밖에 오르지 않아 여전히 물가상승 압력은 낮다.

◇ 나중혁 IBK투자증권 연구원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0.9% 상승

12월 소비자물가는 원화 강세 및 국제원자재가격 안정 영향으로 해외로부터의 인플레 유입이 여전히 제한되겠지만, 농산물 관련 일시적 요인이 사라지고 공공요금 및 집세 상승세 등과 같은 국내 물가 상승 요인 등을 감안할 때 전월비 0.2%의 오름세를 예상해 볼만 하다.

◇마주옥 키움증권 연구원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1.3% 상승

2012년 기준 소비자물가 가중치 개편 결과 전년동월비 상승률이 다소나마 확대됐다. 12월 소비자물가는 연말을 앞두고 공공요금과 서비스업물가 상승을 반영해 전월에 비해 0.3% 상승할 것으로 추정되나, 상승 폭이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전반적인 수요 견인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고,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 등을 감안할 때 추세적인 소비자물가 상승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화 강세 및 원자재 가격 하향 안정 등 역시 소비자물가 안정 요인으로 판단한다.

◇문정희 KB투자증권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1% 상승

농산물가격 안정 등에도 불구하고 전기요금 인상, 개인서비스 요금 인상, 원자재 수입 증가 등으로 전월보다 물가상승압력은 소폭 상향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상규 BS투자증권 연구원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1.2% 상승

12월 소비자물가는 제한적 수준의 상승 흐름을 나타낼 전망이다. 소비자물가에 다소 선행하는 수입물가지수가 11월에 전년 동기대비 4.9% 하락, 전월(-7.3%)보다 하락세가 둔화된 점은 물가압력 상승 요인이다. 다만 올해 풍년으로 인한 농산물 가격 하락과 무상보육 효과 지속 등이 물가압력의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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