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방송사고…“기술적인 문제”

  • 등록 2016-12-20 오전 9:06:03

    수정 2016-12-20 오전 9:06:03

노홍철(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굿모닝FM’ 측이 방송사고를 사과했다.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제작진은 20일 오전 전용 어플리케이션 미니를 통해 “기술적인 문제로 잠시 방송 상태가 안 좋았던 점 사과드린다”면서 “현재 복구 됐으니 미니와 라디오 모두 청취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이날 ‘굿모닝FM’은 오전 8시께 방송 도중 일시적으로 송출이 중단됐다. 미니에선 정상 청취가 가능했지만, 라디오로 청취하던 청취자들은 노홍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이에 ‘굿모닝FM’이 실시간 검색어로 올랐으며, 복구 후 노홍철은 “방송 사고로…”라며 멋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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