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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12년째 기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방송인 박경림이 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합정 프리미엄라운지(합정역 8번 출구)에서 ‘2017이리이리 바자회’를 연다.
2014년부터 시작돼 4회째를 맞은 ‘이리이리 바자회’는 ‘좋은 물건도 살 수 있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체험형 기부바자회로 해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학대 피해 아동 지원에 쓰고 있다.
본 바자회를 기획한 박경림은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일조하면 좋겠다”며, “바쁜 일상으로 좋은 일을 하겠다는 마음을 잠시 잊으셨던 분들이 웃으며 나눌 수 있도록 이번 바자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방송인 박경림과 함께하는 ‘2017 이리이리 바자회’는 오는 10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합정 프리미엄라운지(합정역 8번 출구)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