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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들에 따르면 임윤아는 마사지기와 함께 “조금이나마 피로를 풀어가며 마지막까지 잘 달려가 실 수 있도록 파이팅 하는 마음으로 담아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건강하게 우리 모두 힘내요”라는 손편지까지 준비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임윤아는 연기자로 자리매김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 촬영 중이다. 오는 2025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제)’(연출 장태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는 타임 슬립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먼저 임윤아는 명랑하면서도 강단 있는 성격을 가진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았다. 프랑스 최고 요리대회에서 우승한 날, 갑작스럽게 조선 시대에 떨어지게 된 연지영은 헤드셰프로 제안받았던 파리의 미슐랭 3스타 비스트로가 아닌 최악의 폭군을 만나 그만을 위한 퓨전 궁중요리를 선보인다. 예상치 못한 이직을 하게 된 비운의 셰프 연지영 캐릭터의 생존(生存)기 그리고 그 안에서 움틀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