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5일
GS건설(006360)에 대해 "최근의 해외 수주전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13만5000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호주 비료공장 수주에 이어 베트남 정유공장 수주가 유력하다"면서 "최근 일련의 활발한 수주모멘텀을 고려해 향후 해외수주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어 "내년 주택매출 급감으로 실적 모멘텀 약화가 예상되지만, 해외수주 모멘텀으로 극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내년 주택매출액은 전년대비 31% 감소한 1조6000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해외매출액은 전년대비 48% 증가한 3조3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왕상 연구원은 특히, "주택부문의 실적 모멘텀 약화와 해외부문의 활발한 수주 모멘텀이 동시에 작용할 경우, 시장은 오히려 수주 모멘텀에 더욱 주목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GS건설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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