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드래곤(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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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빅뱅 멤버인 가수 지드래곤이 의미심장한 SNS 게시물로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지드래곤은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한 데 묶은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 맨 앞 사진으로는 머리카락이 널브러져 있는 바닥을 찍은 사진을 띄웠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지드래곤이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모발 정밀 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던 터라 의미심장한 게시물이라는 반응이 나오는 중이다.
지드래곤은 한 매거진과 진행한 인터뷰 때 언급한 발언 내용을 담은 사진도 올렸다. 여기에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문제로 보여도 그게 내게는 문제가 아니라면 답 또한 달라지겠죠. 제 인생을 제가 사는 거라면 지금 현재의 제가 답일 테고요. 누가 맞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제 기준이 확고해진 지금은 주변 환경이나 다른 사람의 상황에 저를 대입하거나 흔들리지 않아요”, “누군가 내 걱정을 아무리 진심으로 한들, 겉으로 사는 모습이 어떻게 비춰지든 간에 제일 중요한 건 본인이 본인을 알면 된다는 거예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한편 지난 5일에는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지드래곤이 콘텐츠 제작사 갤럭시코퍼레이션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지드래곤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