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공식]

  • 등록 2024-10-08 오후 3:54:51

    수정 2024-10-08 오후 3:54:51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정해인이 재계약을 체결하고 FNC와 인연을 이어간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정해인은 최근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은 정해인은 첫 시작을 함께 했던 FNC와 세 번째 재계약을 결정하며 특별한 동행을 이어간다.

FNC는 “배우 정해인과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의 날들까지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정해인과는 서로를 존중하며 오랜 시간 동행해왔고,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특별한 관계라고 생각한다. 정해인이 앞으로도 배우로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2013년 데뷔한 정해인은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았다. FNC가 키워낸 배우 1호이기도 한 정해인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D.P.’, ‘커넥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햇다.

지난달 13일 개봉한 영화 ‘베테랑2’로 생애 첫 빌런 캐릭터를 맡는가 하면 ‘엄마친구아들’로는 첫 로코에 도전하기도 했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어느새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은 정해인은 오는 20일 일본 팬미팅 ‘2024 JUNG HAEIN FANMEETING IN JAPAN ~FALLING WITH YOU~’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그리고 11월 2일 방콕을 시작으로 글로벌 팬미팅 투어 JUNG HAE IN FAN MEETING ‘OUR TIME’을 개최하고 각국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