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하루 앞 귀경↔귀성 41만대씩…서울서 부산 6시간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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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5만대 이동…귀성길 정체 정오 무렵 극심할 듯
귀경길은 오후 4~5시께 가장 정체…밤 늦게 해소
  • 등록 2026-02-16 오전 9:30:42

    수정 2026-02-16 오전 9:30:42

[이데일리 임정요 기자] 설 연휴 셋째 날인 16일 오전 귀성·귀경행렬이 이어지며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적으로 505만대의 차량이 이동하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내려가는 차가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라오는 차가 41만대로 예상했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20분 △울산 6시간 △목포 4시간 40분 △대구 5시간 20분 △광주 4시간 20분 △강릉 3시간 10분 △대전 2시간 20분이다.

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5시간 30분 △울산 5시간 10분 △목포 3시간 50분 △대구 4시간 30분 △광주 3시간 5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5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설연휴 본격 귀성길 정체 (사진=연합뉴스)


고향으로 내려가는 귀성길은 가장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설 연휴 둘째 날(15일)과 비슷하거나 소요 시간이 줄었다. 반면 서울로 유입되는 귀경길은 지역별로 10∼30분 증가했다.

오전 8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망향휴게소 부근∼천안 분기점 부근 6㎞와 천안 분기점∼천안 호두휴게소 부근 11㎞, 옥산 분기점 부근∼청주 분기점 17㎞ 구간 등에서 정체가 빚어졌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은 여주 분기점∼감곡 부근 10㎞ 구간에서 차량이 느리게 가고 있다.

귀성 방향은 오전 6∼7시께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시부터 정오 사이 가장 혼잡하고 오후 5∼6시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 방향은 오전 9∼10시부터 정체되다가 오후 4∼5시께 극심하겠으며, 오후 10∼11시께 해소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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