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레드번아틀란틱은 GE에어로스페이스(GE)가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가지고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250달러로 설정했다.
이에 18일(현지시간) 오전 11시 30분 기준 GE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1% 상승한 211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배런즈에 따르면 올리비에 브로쉐 레드번아틀란틱 애널리스트는 “GE에어로스페이스는 가장 크고 수익성 있는 엔진 기반을 보유한 제조업체로, 투자자들에게 2030년까지 지속적인 수익 성장과 우수한 현금 흐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변동성과 하락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상업용 비행기의 약 30%가 GE에어로스페이스의 엔진을 장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위치가 강력한 마진, 수익 및 새로운 기술에 대한 재투자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상업용 비행기 인도대수 성장이 GE에어로스페이스의 이익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