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회사는 하반기에 비행기의 수용 정원(Capacity)을 하향 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64억3000만달러로 이 역시 시장 컨센서스인 64억2000만달러를 웃돌았다.
항공사는 지난 1분기에 수요가 둔화됐으며, 특히 국내 여가 여행 수요가 타격을 입었다고 언급했다.
다만 이날 오후 2시 47분 기준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주가는 전일대비 3% 상승한 26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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