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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CGM은 당초 올해 글로벌 해운 시장이 ‘완만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중동 정세 특히 홍해 상황이 시장 균형과 운임 추세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경고는 해운 산업이 지정학적 충격에 취약하다는 점을 다시 보여준다. 지난해에도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공격과 미국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 등이 이어지면서 해운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바 있다.
또 페르시아만 인근에 있던 선박에는 대피 조치를 내리고 일부 선박은 대체 항구로 우회하도록 했다. 수에즈 운하 통과 역시 중단했다.
최근 몇 년간 해운사들은 홍해 위험으로 인해 아프리카 남단 희망봉을 우회하는 장거리 항로를 이용하면서 운송 시간이 늘어나 운임 상승의 수혜를 누려왔다.
하지만 전쟁 장기화로 선박들이 페르시아만 지역에서 묶일 경우 운항 차질과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올해 전망은 더욱 불확실해진 상황이다.
한편 CMA CGM은 이날 실적 발표에서 운임 하락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15억3000만달러에서 급감한 수준이다. 다만 2025년 연간 순이익은 23억8000만달러로 집계됐다.
CMA CGM은 700척 이상의 선박을 운영하고 있으며 물류와 항공 화물, 미디어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2027년 말 덴마크 해운사 머스크를 제치고 스위스 기반 MSC에 이어 세계 2위 컨테이너 선사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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