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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스타벅스가 국내에 출시한 아이스 음료 가운데 최단 기간이다. 기존 아이스 음료와 비교하면 2023년 ‘아이스 슈크림 라떼’(9일), 2025년 ‘아이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10일), 2021년 ‘아이스 캐모마일 릴렉서’(11일)보다 빠른 속도다.
해당 제품은 기존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에어레이팅(공기 주입) 기술을 더한 새로운 방식의 커피로, 음료 상단에 크리미한 거품이 올라가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에어로카노의 미세한 폼이 에스프레소 본연의 묵직함과 쌉쌀함을 부드럽고 가벼운 풍미로 구현한다”며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콜드 브루’ 등 기본 아이스 커피를 즐겨 찾는 고객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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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세대별 차이를 보였다. 기자가 에어로카노를 경험해본 20~50대(각각 4명씩) 총 16명에 물어본 결과, 건강을 챙기고, 쓴맛 대신 쌉싸름한 풍미를 즐기는 2030세대들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은 반면, 차가우면서도 강한 맛의 목 넘김에 익숙한 4050대는 밍밍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경기 구리역 인근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난 대학생 김민서(24) 씨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아침에 마시기엔 너무 맛이 강한데, 쓰지 않고 부드러워 좋았다”며 “시험 기간이 아니라면 평소라면 에어로카노를 마시겠다”고 이 같이 말했다.
서울 무교동 스타벅스를 찾은 직장인 윤진학(47) 씨는 “처음 부드러운 거품은 인상적이었다”면서도 “4~6분이 지나면 거품 층은 금방 사라지고, 맛은 더 밍밍해지더라”고 평가했다. 50대 직장인도 “아아를 즐겨마시는 이유가 차갑고 강한 목 넘김 때문인데 그 맛이 없다”고 아쉬워했다.
스타벅스코리아 관계자는 “에어로카노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콜드 브루 등 기본 아이스 커피를 즐겨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세분화한 고객 기호에 맞춰 커피 라인업을 확대함으로써 커피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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