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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에너지·비료·운송 비용 상승과 운임, 보험료 인상이 식료 가격을 높이고 특히 가장 취약한 계층의 생활비 압박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유엔은 이번 공급망 충격을 코로나19 팬데믹이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초기와 같은 대형 글로벌 충격에 비유했다. 당시에도 공급망 교란이 세계 최빈국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3월 7일 기준 해협 통항량은 2월 평균 대비 97% 감소했다.
이 같은 혼란으로 국제 유가는 한때 급등했다.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100달러를 크게 웃돌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이 곧 끝날 수 있다고 언급한 이후 일부 하락했다.
그러나 에너지와 비료, 운송 비용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높은 부채와 차입 비용 증가를 안고 있는 개발도상국 경제는 이러한 가격 충격에 특히 취약한 상황이라고 보고서는 경고했다.
호주와 뉴질랜드도 비료 수입의 약 30%를 페르시아만에 의존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 세계 해상 비료 거래량의 약 3분의 1인 약 1600만톤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
한편 차입 비용 상승의 영향으로 중동 지역 국채 금리도 오르고 있다. 이라크와 바레인, 요르단의 국채 금리는 올해 1월 이후 이 지역에서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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