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분기 전사업 매출 부진..목표가 유지-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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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0-07-21 오전 7:49:40

    수정 2010-07-21 오전 7:49:40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KB투자증권은 21일 GS건설(006360)의 2분기 영업실적이 시장 예상에 근접하는 수준이지만 전사업부문에 걸쳐 부진했다며 목표가 10만3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KB투자증권은 "GS건설의 올 2분기 매출액(잠정)은 전년보다 0.4% 증가한 2조544억원, 영업이익은 4.0% 감소한 1522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시장 예상치에 대체로 근접하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플랜트와 발전·환경, 주택과 건축 부문 모두 감소를 보였고 토목이 32% 증가했다"면서 "전 사업부문에 걸쳐 부진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또 "주택사업의 공사마진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 영업이익률 하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허문옥 연구원은 "다만 경쟁사인 대림산업과 비교해 미분양주택이 절대규모면에서 적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이 3조2000억원으로 대림보다 많아 향후 정책규제 반환시 수혜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매출이 부진하지만 토목사업의 호전으로 만회가 되고 있다"면서 "목표가를 10만3500원에 유지하기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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