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동양증권은 최근 코스피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이전 고점대인 2030선을 뚫어내긴 쉽지 않을 것으로 21일 전망했다.
정인지 동양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지난주 상승을 통해 60일 이동평균선의 골든크로스가 발생하며 안착했다”면서 “그러나 이전 고점대를 단기간 돌파하기 어려워 2030선을 단기 상승 목표치로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세계 주요 증시가 오르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박스권 상단이 한계라는 것. 그는 “2030선은 지난 2년간 박스권 상단선으로 작용한 가격대”라면서 “60일선을 회복한 이후 바로 돌파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