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 호반건설 챔피언스 클래식서 ‘3연속 우승’ 금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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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7-08-09 오전 10:40:12

    수정 2017-08-09 오전 10:40:12

이영미(사진=KLPGA)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이영미(54)가 만 50세 이상의 티칭 회원 이상만 참가가 가능한 호반건설 챔피언스 클래식 2017 6차전 골드부(총상금 50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영미는 8일 경기도 여주의 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이틀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내며 지난 4차전과 5차전에 이어 또 한 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영미는 2006년 김형임이 챔피언스 투어에서 기록한 3개 대회 연속 우승의 대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영미는 “개인적으로 세개 대회 연속 우승이 처음이라 이번 우승이 더 기쁘고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만 38세 이상의 티칭 회원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그린부(총상금 1억5000만원)에선 김서윤(42)이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호반건설 챔피언스 클래식 2017’은 올해 새롭게 신설됐다. 매 대회 총상금 2억 원(총 8억 원)을 걸고 치러져 KLPGA 챔피언스 투어의 메이저급 대회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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