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포항과 울산·강원·서울 출격... 코리아컵 16강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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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16강부터 포항·울산·강원·서울 참가
K3 시흥시민·대전코레일 각각 강원·서울 상대 이변 노려
K1 챔피언 울산, K2 1위 인천과 진검승부
  • 등록 2025-05-13 오후 1:31:00

    수정 2025-05-13 오후 1:31:00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최강의 축구팀을 타이틀을 위해 16개 팀이 맞붙는다.

지난해 코리아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 사진=대한축구협회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8경기가 14일 개최된다. 16강전부터는 디펜딩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를 포함해 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대항전에 출전하는 울산HD, 강원FC, FC서울이 합류해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한다.

현재 16개 팀 중 K리그1 소속은 11개 팀, K리그2는 3개 팀, K3리그 팀은 2개 팀이다. 프로 소속이 아닌 K3로는 시흥시민축구단과 대전코레일이 이변을 노린다. 시흥시민은 14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원을 상대로, 같은 시간 대전코레일은 대전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서울을 상대로 언더독의 반란을 꿈꾼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포항은 김포솔터축구전용구장에서 김포FC를 만나고 K리그1 챔피언 울산은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이번 시즌 K리그1 1위 인천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이밖에 대전하나시티즌-전북, FC안양-대구FC, 수원FC-광주FC가 8강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한편, 코리아컵 16강 이후 8강부터 준결승, 결승까지는 대진 추첨을 통해 상대를 정한다.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대진>

강원FC(K1) vs 시흥시민축구단(K3) 강릉종합운동장

대전하나시티즌(K1) vs 전북현대(K1) 대전월드컵경기장

김포FC(K2) vs 포항스틸러스(K1) 김포솔터축구전용구장

FC안양(K1) vs 대구FC(K1) 안양종합운동장

대전코레일(K3) vs FC서울(K1) 대전월드컵 보조경기장

수원FC(K1) vs 광주FC(K1) 수원종합운동장

울산HD(K1) vs 인천유나이티드(K2) 울산문수축구경기장

부천FC1995(K2) vs 김천상무(K1) 부천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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