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타겟(TGT)이 전 월마트(WMT) 임원을 최고 공급망책임자(CSCO)로 임명했다. 주가는 상승 중이다.
19일(현지시간) 오후 12시23분 현재 타겟은 전 거래일 대비 2.73%(3.36달러) 오른 126.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타겟은 제프 잉글랜드를 최고공급망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마이클 피델키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들어서 효율성을 추진하고 매출 성장을 회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피델키는 지난 2월 타겟 CEO 자리에 오르면서 수 분기동안 이어진 매출 부진 이후 턴어라운드에 성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재고, 매장 내 경험, 배송 시간을 개선하기 위해 약 60억 달러 규모의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에 최고공급망책임자로 임명된 잉글랜드는 지난 2004년부터 2022년까지 월마트에 근무하며 공급망 부문 수석 부사장(SVVP) 등 여러 직책을 역임했다. 현재는 건축 자재 공급업체인 QXO에 재직 중이며, 타겟이는 이달 말 합류할 예정이다.
피델키는 취임 이후 카라 실베스터 최고상품책임자(CMO)와 리사 로스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을 차례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