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유(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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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공유가 배우 브랜드 평판 9월 조사결과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8월 8일부터 2016년 9월 9일까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9월 배우 브랜드 평판지수 순위를 10일 발표했다.
공유에 이어 하정우가 2위, ‘태양의 후예’의 히어로 송중기는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송혜교, 이병헌, 차승원, 전지현, 이민호, 김수현, 이정재, 오달수, 송강호, 황정민, 유해진, 강동원, 박해일, 유아인, 이범수, 이광수, 유승호, 최민식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 순위는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1명의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2962만7135개를 분석해 매겨졌다.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바지 행동분석을 했다고 연구소 측은 설명했다.
 | 배우 브랜드 평판지수(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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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638만4699로 참여지수 86만1400, 미디어지수 32만4176, 소통지수 92만106, 커뮤니티지수 427만9018이었다. 하정우는 브랜드 참여지수 125만1800, 소통지수 147만645로 공유보다 높았지만 미디어지수 20만5994, 커뮤니티지수는 52만4908을 기록, 브랜드 평판지수는 345만3347로 나타났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공유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언급량을 분석해보면 CF에서 시작해 영화로, 다시 영화에서 CF로 움직이는 소비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http://www.rekorea.net)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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