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특징주]월마트, 유나이티드헬스, 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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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5-16 오전 4:00:34

    수정 2025-05-16 오전 4:00:3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월마트(WMT)가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관세정책 여파로 제품 가격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경영진측 발언에 장 내내 주가가 부진한 모습이다.

15일(현지시간) 오후 2시44분 월마트 주가는 전일대비 0.76% 밀린 96달러에서 거래 중이다.

월마트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실적 발표이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유통 및 공급업체가 관세 부담을 온전히 부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르면 이달 말 아니면 6월에 소비자들은 가격 인상을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간 실적 불확실성에 이번주 급락했던 유나이티드헬스(UNH)가 추가 하락으로 5년래 장 중 최저치까지 내려갔다.

같은시각 이 종목 주가는 11.19% 나 빠지며 273.55달러에 머물고 있으며 오전장 248.88달러까지 빠지기도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 14일 유나이티드헬스가 메디케어 사기 가능성이 제기되어 미 법무부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트워크 기술기업 시스코(CSCO) 가 예상치를 웃돈 분기 실적에 주가가 장 내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시각 주가는 64.35달러로 전일대비 4.99%나 오르고 있다.

전일 장 마감 이후에 시스코가 발표한 올 2월부터 4월사이 분기 실적은 주당순이익(EPS) 0.96달러, 매출액 141억 달러였다.

이는 월가 추정치 각각 0.92달러, 140억4000만 달러를 모두 웃돈 결과였다.

여기에 시스코측은 강력한 가이던슬르 제시하면서 동시에 재무책임자인 스콧 헤렌이 오는 7월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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