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트럼프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 유력 후보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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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싯 포함 다른 유력 인사도 있어”
WSJ 인터뷰서 차기 연준 수장 인선 언급
  • 등록 2025-12-13 오전 6:02:11

    수정 2025-12-13 오전 6:08:24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유력한 차기 연준) 의장 후보군에 올랐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워시 전 이사가 차기 연준 의장 후보 명단의 최상단에 올라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워시 전 이사는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의 후보군에는 포함돼 있었으나 최유력 후보로까지는 거론되지 않았던 인물로, 전 연준 이사 출신이다. WSJ는 워시가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과의 인터뷰 이후 신임을 더욱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예측시장 등에서 유력 후보로 꼽혀 온 케빈 해싯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케빈이 둘 있다. 두 사람 모두 훌륭하다. 두 명의 케빈 모두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 밖에도 훌륭한 인사들이 몇 명 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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