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항공우주 부품 제조 기업 하우멧에어로스페이스(HWM)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과 견조한 연간 전망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05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2% 급증하며 시장 예상치 0.97달러를 훌쩍 뛰어넘었다.
매출 역시 전년동기 대비 15% 늘어난 22억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21억달러를 상회했다.
회사는 2026년 연간 가이던스로 매출 91억달러, EPS 4.45달러를 제시했는데 이는 월가 예상치인 매출 90억달러, EPS 4.40달러를 넘어서는 수치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11시42분 기준 하우멧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전일대비 8.86% 급등한 251.30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장 초반 10% 넘게 치솟으며 254달러를 터치했던 주가는 차익 실현 매물 없이 고공 행진을 이어가며 250달러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