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쑥쑥'..포항제철소, 주니어과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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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초등학교 대상 13~21일까지
  • 등록 2014-10-18 오전 8:15:00

    수정 2014-10-18 오전 8:15:00

일일교사로 나선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이 포항 신흥초교에서 주니어 공학교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포항제철소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주니어 공학교실’을 열었다.

이번 2014년도 하반기 주니어 공학교실은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송도.청림.동해.송림.인덕.신흥.대해초등학교 등 포항제철소 인근지역 7개 초등학교에서 실시한다.

주니어 공학교실에서는 포항제철소 엔지니어와 기술연구원, 기술교육그룹 교수 등으로 구성한 24명의 포스코 직원이 강사로 참여해 어린이의 일상생활 속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교육 내용은 축전기를 이용한 태양에너지 저장 시스템으로, 신재생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저장장치에 대해 공부하고 신재생 에너지 사용방법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사로 나선 포항제철소 행정섭외그룹 이경민(34)씨는 “주니어 공학교실은 어린이들이 과학을 직접 체험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수업이다” 며 “학생들과 즐거운 수업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지난 2004년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 포항지역 초등학생 1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공학교실을 실시했다”면서 “초등학교 교사 등 교육관계자들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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