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 솔루션 전환 따른 수혜 기대…‘아웃퍼폼’ - 오펜하이머

  • 등록 2025-01-25 오전 6:11:47

    수정 2025-01-25 오전 6:11:47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오펜하이머는 레스토랑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토스트(TOST)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46달러로 설정했다.

24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레스토랑 업계가 기존 시스템에서 통합된 멀티 채널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토스트가 큰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펜하이머는 토스트가 향후 2년간 반복 총이익에서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24%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또한 2025 회계연도 가이던스가 다소 보수적으로 설정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투자자들에게 오히려 긍정적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오펜하이머는 토스트의 주가가 총이익 성장(EV/GP) 대비 0.4배의 기업 가치에 거래되고 있다면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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