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오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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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박수진이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뉴욕 어반 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의 모델 박수진이 최근 롯데 백화점 영등포점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박수진은 화사한 봄날씨에 어울리는 화이트 자켓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으로 주위에 있던 수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포인트로 오야니X박수진 콜라보레이션 드보우(Devou)클러치를 매치한 박수진은 가볍고 시크한 디자인으로 매일 들고 싶은 가방이라며 자신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에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수진은 사인회가 시작한 뒤에는 팬들을 향해 시종일관 미소로 화답하거나 악수를 청하는 등 그녀를 보기 위해 시간을 내어 찾아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여성 팬들은 직접 구입한 오야니 가방에 사인을 받으며 박수진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