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자동차산업의 근본적인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라는 전망을 깔고 있음은 물론이다.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 비중이 높아지고 공유경제와 미래형 이동수단(모빌리티)이 확산되면 지금의 자동차 제조업은 설 자리를 잃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전기차는 엔진과 변속기가 필요 없고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부품이 40% 이상 줄어든다는 것부터가 다르다. 네덜란드에서 2025년부터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의 중단이 예고되는 등 급속한 외부환경 변화를 고려하면 기존 자동차업계가 받을 충격은 예상보다 더 클 수도 있다.
현재 자동차산업은 격랑의 한복판에 서 있다. 첨단 하이테크 차량이 변화를 선도하는 가운데 전체 수요가 감소하면서 글로벌 판매량은 지난해 9122만대를 정점으로 내리막길을 달리며 ‘판매 절벽’을 맞고 있다. 선제 투자로 최신 기술력을 갖춘 선진 부품업체들이 독보적 경쟁력을 무기로 완성차업계를 흔들 가능성도 커졌다. 현대차가 이번에 받아든 경고장은 다른 국내 메이커들에도 결코 ‘강 건너 불’이 아니다. 자동차업계의 획기적인 인식 전환과 자구 노력을 주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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