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일상의틈’ 스포츠 굿즈 특화 매장 오픈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LG트윈스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LG유플러스와 협업을 통해 스포츠 굿즈 특화 매장인 ‘일상의틈 잠실 직영점’을 오픈한다.

LG트윈스 ‘일상의틈 잠실 직영점’ 스포츠 굿즈 특화 매장. 사진=LG트윈스

LG트윈스 ‘일상의틈 잠실 직영점’ 스포츠 굿즈 특화 매장. 사진=LG트윈스

LG트윈스는 17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을 연다”며 “MZ세대들 뿐만 아니라 야구 팬들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위한 공간”이라고 밝혔다.

스포츠 굿즈 특화 매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은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LG트윈스의 유니폼과 굿즈를 판매하는 ‘숍인숍‘ 형태로 운영된다. LG트윈스의 다양한 굿즈들과 연관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단 측은 “향후 LG트윈스와 LG유플러스 캐릭터들을 활용한 다양한 전용 굿즈도 추가로 판매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