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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가장 눈부신 순간이자 지난 한 해 동안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이 화려한 결실로 피어난 축제의 장”이라며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한화그룹은 산업과 사회의 필수 동력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는 가운데 한화그룹 금융부문 또한 AI 기반 산업 전환을 통해 세계 금융시장의 흐름을 선도하기 위한 과감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한화생명도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선도 보험사로 도약해 나가야 하며 그 도전의 중심에 있는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한화생명의 영웅이자 자부심”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이사와 최승영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원 및 팀장 80명도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대형 보험사 최초로 제판분리를 단행한 이후 5년 만에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냈다.
출범 첫해 3280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2조 4397억원으로 7.4배 확대됐으며 당기순이익은 2024년 1525억원에 이어 2025년에도 1158억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1000억원대를 달성했다. 자회사 GA를 포함한 전체 설계사 규모는 약 3만5000명으로 올해 안에 4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성장은 원수사인 한화생명의 신계약 성과로도 이어졌다. 지난해 한화생명의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3조 6500억원으로 출범 당시(1조 5731억원) 대비 2배 이상 확대됐으며 보장성 APE도 2년 연속 3조원 이상을 유지했다.
현재 자회사 GA 소속 FP 등 약 2만 8000명이 AI STS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사용한 FP의 1인당 건강보험 월평균 판매실적은 미사용자 대비 40% 이상 높게 나타났다. AI 번역 어시스턴트도 외국인 설계사의 자격 취득과 상담 활동을 지원하며 외국인 고객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판매 품질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불완전판매비율은 0.02%로 대형 GA 업계 평균 0.059%의 3분의 1 수준이며 연봉 1억원 이상 설계사도 5606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전사적 ‘고객신뢰경영’을 선포하고 데이터 기반 내부통제 체계와 3중 리스크 관리체계를 가동하는 등 규모에 걸맞는 질적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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