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호 애널리스트는 "유진테크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을 9% 상향한다"며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펀더멘털을 고려할때 현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유진테크는 글로벌 톱티어(Top Tier)수준의 기술 경쟁력,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고객 기반, 450mm 장비업체 선정 등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특히 내년 하반기부터는 인텔, TSMC 등 주요 반도체업체들에 장비 공급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삼성전자의 중국 신규 낸드(NAND) 라인 증설 등은 실적 성장에 또 다른 기회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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