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국내 첫 우승 보여..장타자 김아림과 우승 다퉈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두산 매치플레이 4강에서 최은우 3홀 차 꺾어
20번째 도전 만에 KLPGA 투어 첫 우승 기대
신예 김아림, 장타 앞세워 파죽지세 돌풍
  • 등록 2018-05-20 오후 12:31:40

    수정 2018-05-20 오후 12:31:40

박인비가 20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4강에서 최은우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결승에 오른 박인비는 김아림과 우승을 놓고 대결한다. 3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하고 있는 박인비. (사진=KLPGA)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박인비(30)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결승에 진출하며 국내 대회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

박인비는 20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최은우(23)를 3&2(2홀 남기고 3홀 차)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결승에 오른 박인비는 신예 김아림(23)과 우승을 놓고 대결한다.

조별리그에서 3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한 박인비는 비교적 쉽게 결승까지 올라왔다. 16강에서는 김혜선은 6&4로 꺾었고, 8강에서 박채윤을 상대로는 단 11홀 만 경기하고 9홀 차 승리를 따냈다.

이날 경기도 초반을 제외하고는 완전하게 자신의 흐름 쪽으로 끌고 가면서 경기를 지배했다. 2번홀(파5)에서 최은우가 버디를 잡아 한 홀을 내줬지만, 3번홀(파3)에서 최은우의 보기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분위기를 넘겨주지 않았다. 5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앞서 나갔고, 11번홀(파5)에서 다시 버디를 속아내며 2홀 차로 달아났다. 12번홀을 더 따낸 박인비는 14번홀(파4)를 내줬지만, 16번홀(파3)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박인비의 국내 대회 첫 우승도 가까워졌다. 박인비는 이 대회 전까지 KLPGA 투어에 19번 출전해 준우승만 6차례 기록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9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도 4승이나 거뒀으나 유독 국내에서만 우승이 없었다. 이날 우승하면 20번째 도전 만에 국내 대회 첫 승을 기록하게 된다.

박인비와 우승 놓고 다툴 김아림은 KLPGA 투어 최장타자다. 드라이브샷 평균거리 262야드로 1위에 올라 있다. 김아림은 16강에서 안나린을 7&6로 꺾었고, 8강에서 지난해 우승자 김자영을 연장 끝에 물리쳤다. 4강전에서도 이승현을 4&3로 제압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박인비와 김아림의 결승전은 오후 12시 45분 시작한다. 이에 앞서 12시 30분부터 이승현과 최은우가 3,4위전을 치른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상 첫 드럼 회담
  • 섹시한 빵야!!
  • 월척이다!
  • 꿈을 향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