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31일 프로야구팀 넥센히어로즈의 선전이 메인스폰서
넥센타이어(002350)의 실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넥센타이어는 2010년부터 넥센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를 맡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계약기간을 2013년까지 연장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넥센히어로즈의 돌풍은 넥센타이어에게 퇴출 위기에 있던 팀을 후원한 데 따른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이를 통한 내수시장 점유율 상승효과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 연구원은 특히 "최근 악화된 내수 교체용 타이어(RE)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넥센히어로즈의 활약이 큰 이슈가 되면서 광고비용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이같은 분석을 토대로 넥센타이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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