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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측 관계자는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앞서 28일 한 매체는 윤진서가 경기도 일산 자택에서 자살 시도를 해 응급실에 실려 갔다고 보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매체는 유서로 추정되는 문건도 발견됐다고 전해 의혹을 키웠다.
윤진서는 감기약을 과다 복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진서 침대 옆에 있던 약봉지와 그의 위세척 결과, 수면제도 아닌 감기약을 많이 먹어 생긴 부작용이라는 게 담당의 설명이다.
윤진서는 지난 4월 tvN ‘일 년에 열두 남자’ 종영 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