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원더우먼’ 속편이 제작된다.
DC 엔터테인먼트의 존 버그는 최근 영화 전문지와 인터뷰에서 “패티 젠킨스 감독과 지금 트리트먼트를 쓰고 있다”며 속편 계획을 알렸다. 속편의 배경은 현대의 미국인 것으로 전해졌다.
‘원더우먼’은 최근까지 북미에서 2억7990만 달러(약 3201억원), 전 세계에서 5억7830만 달러(약 6615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원더우먼’은 개봉 첫 주에 2억2300만 달러(약 2551억원)의 수익으로 제작비 1억4900만 달러(약 1704억원)를 회수했다.
‘원더우먼’은 국내에서 211만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