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이먼 페그의 '손가락하트' 쓰리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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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8-07-17 오후 2:40:00

    수정 2018-07-17 오후 2:40:00

‘일단 한 손으로’
‘다음은 양 손’
‘이번엔 시크하게’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미션 임파서블’의 신스틸러, 사이먼 페그가 손가락하트로 국내 관객의 심장을 저격했다.

16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 헨리 카빌,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팬들을 맞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시리즈 내한 사상 가장 많은 2000명의 관객이 몰려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톰 크루즈는 특유의 세심한 팬서비스로, 사이먼 페그는 세련된 스타일링과 유쾌한 팬서비스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그의 팀(IMF)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치닫는 가운데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아야 하는 IMF의 활약을 그린 내용으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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