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각국에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운항 재개를 지원해 달라고 거듭 촉구하면서도 일부 국가는 이에 대해 적극적이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열리는 오찬 행사에 앞서 취재진에게 “여러 나라가 이미 참여하겠다고 했지만, 일부 국가는 돕는 데 그다지 열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확보를 위해 각국이 군함을 보내 해상 교통 재개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 | US President Donald Trump arrives at the White House on the South Lawn in Washington, DC, March 15, 2026. (Photo by Annabelle GORDON / A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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