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자사주 27만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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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26만2334주 임직원 보상으로
  • 등록 2026-08-17 오전 9:52:34

    수정 2026-08-17 오전 9:52:34

[이데일리 정민주 기자] 카카오뱅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27만주를 소각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자사주 27만주를 소각한다.(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자사주 27만주를 소각한다.(사진=카카오뱅크)
올해 6월 말 기준 카카오뱅크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총 53만2334주다. 이 가운데 27만주를 법정 기한 내 소각하고, 나머지 26만2334주는 임직원 보상 목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향후 관련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소각 및 처분 대상 주식 수는 변동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자사주의 구체적인 보유, 처분 계획을 담은 ‘자기주식보유처분계획’을 마련해 2027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고, 잔여 주식은 임직원 보상에 활용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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